평소에 친절하신 기사님이 계셔도 마음으로만 생각하지 글은 잘 안쓰는데,
이번에는 꼭 쓰고 싶어서 글 남겨요~
저번주 수요일 9월 13일 밤에 종점 동신고로 가는 버스(75 자 9427) 를 탔어요~ 오후 10시 45분쯤 판암역에서 내렸습니다.
처음 봰 순간부터 내리는 순간까지 정말 친절하신 기사님이셨어요~
어떻게 비유를 하면 설명할 수 있을까 하다가 생각한것이.. 이렇게 비유해도 될지 모르겠지만,,,
동물원 사파리 직원 같으셨어요~
사파리 버스도 승객이 탄 순간부터 내리는 순간까지 정말 친절하시고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거든요~
김현철 기사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정류장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더라구요~
11시 정도는 막차일꺼같은데 정말 말씀 한마디 한마디 너무 감사하고 기분이 좋아지라구요~
정말 자주자주 타고싶은 버스입니다~
감사한 마음에 꼭 글을 남기고 싶어 지금이라도 이렇게 산호교통 홈페이지에 찾아와 글 남겨요~
김현철 기사님께 칭찬 부탁드립니다~ 감사합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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