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일 620번 버스를 탑승하는 고등학생입니다.
620번 기사분들이 대체로 친절하시고 인사도 잘 해 주시지만 장혁상 기사님은 항상 승객분들이 인사를 하던 안 하던 탈 때 한분 한분 어서오세요 인사를 해 주시고 내릴때도 안녕히 가세요 라고 인사를 하면서 문을 열어주십니다. 인사 해 주는게 뭐 어렵겠냐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하루종일, 아니 매일매일 수많은 타고 내리는 사람들에게 일일이 인사 해 주시기란 쉽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. 운전도 부드럽게 잘 하셔서 장혁상 기사님의 차가 걸렸으면...하는 바람(?)도 정류장에서 기다리면서 종종 합니다. 항상 수고해 주시는 620번 기사님들 화이팅 입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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